‘호텔’ BY 천소라아 나은서 [영화이야기] 어른 동화로 유명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안녕하세요 영화이야기 아나운서 정서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에 컬러풀한 색감까지 더해지면 시각적인 재미가 배가 되겠죠?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이 바로 그렇습니다.

이른바 ‘어른 동화’로 유명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호텔 지배인 무슈 구스타프가 뜻밖의 살인사건에 연루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내용인데, 자기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이 영화를 하나씩 파헤쳐 봅시다.

영화는 한 여인이 유명작가의 추모비 앞에서 그의 저서를 꺼내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작가의 과거 인터뷰 영상으로 넘어가겠습니다.그리고, 그 영상으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묵고 있던 때를 생각해 내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그 호텔에서 「제로 무스타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처럼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액자식 구성이고, 현재부터 과거까지 시대 내내 전개되는 것이 이 영화만의 독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감독님은 시대마다 화면 비율을 다르게 설정했다고 하는데 화면 비율에 따라서 스토리를 맞춰보는 것이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매력 포인트는 ‘영상미’입니다.

아마 포스터를 보다가 영화를 접한 분들도 많겠지만 저도 그 중 한 명이에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은 감각적인 컬러 표현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마치 동화를 보는 듯한 색감과 산뜻한 대칭구도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뛰어난 작품성과 예술성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부분은 훌륭한 출연진입니다.

이미 볼데모트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랠프 파인즈부터 틸더스윈톤, 레아세이두, 주두까지!

이외에도 제프 골드블럼, 윌렘 대포, 에드워드 노튼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화면 속의 배우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각적인 재미도 재미있지만 어딘가 암울한 분위기와 잔인한 장면을 담담하게 묘사한 부분이 잔잔한 여운을 남긴 것 같아요.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 영화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번에는 더 재밌는 영화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서라였습니다.

DNBN TV 천소라 아나운서 seora3085@naver.com